전 축구선수 강지용, 36세로 별세…'이혼숙려캠프' 출연 후 안타까운 소식
전 축구선수 강지용, 36세로 별세…'이혼숙려캠프' 출연 후 안타까운 소식전 축구선수 강지용(향년 36세)의 안타까운 부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강지용은 지난 4월 22일 세상을 떠났으며, 그의 빈소는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상주로는 아내와 딸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발인은 25일 오전 6시 30분으로, 장지는 천안추모공원입니다. 프로 축구 선수로서의 여정 989년생인 고 강지용은 2009년 K리그 드래프트를 통해 포항 스틸러스에 지명되며 프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부산 아이파크, 부천FC1995, 강원FC, 인천 유나이티드 등 다양한 구단에서 활약했고, 말년에는 김포FC, 강릉시민축구단, 천안시 축구단까지 이적하며 축구 인생을 이어왔습니다. 2022년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
2025. 4. 23.